퇴직연금을 시작하면서 저는 무조건 50%를 예금에 넣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.
나중에 알고 보니 30%만 해도 되고 예금에 넣을 필요가 없었습니다
그것도 5년짜리에 넣었습니다. 이율이 2%대로..
예금에 넣은 금액도 현재 조정 중에 있어서 내년 초에는 예금은 30%대로 맞추고 나머지는 ETF에 투자 예정입니다 그리고 만기가 끝나면 예금도 TDF로 변경 예정입니다.
아래와 같이 내년에 어떻게 하면 수익이 더 좋을지 공부해 보았습니다.
확정기여형(DC) 퇴직연금이나 개인형 퇴직연금(IRP) 계좌를 운용하고 계시다면, "내 돈인데 왜 주식(위험자산)에 100% 투자할 수 없지?"라는 의문을 가져보셨을 겁니다.
이는 바로 대한민국 퇴직연금의 핵심 규정인 '위험자산 투자 한도 규정', 일명 '70% 룰' 때문입니다.
노후 자금의 안정성을 지키기 위한 이 규정을 명확히 이해하고, 이를 우회하여 실질적인 주식 비중을 높이는 스마트한 투자 전략까지 함께 파헤쳐 보겠습니다.
1. 🔍 퇴직연금 '70% 룰'이란 무엇인가?
퇴직연금은 우리의 노후를 보장하는 최종 방어선입니다. 따라서 법은 이 자금이 과도한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투자 비율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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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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규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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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 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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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험자산 (주식 및 주식형 ETF/펀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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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대 70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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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립금의 70%까지만 투자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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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위험자산 (채권, 예금, GIC 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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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소 30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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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립금의 30% 이상은 의무적으로 편입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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즉, 아무리 공격적인 투자 성향을 가진 분이라도, 법적으로는 전체 적립금의 30% 이상은 원리금 손실 위험이 낮은 안전 자산으로 채워야 한다는 뜻입니다.
2. 🧐 "위험자산''과 '비위험자산', 어떻게 구분될까?
'주식형'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은 간단합니다.
핵심은 상품 내의 주식 비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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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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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험자산
(70% 한도 적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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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위험자산
(100% 투자 가능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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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 상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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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형 펀드, 주식형 ETF, 주식 비중이 50%를 초과하는 혼합형 펀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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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리금 보장 상품
(예금, GIC 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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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TF/펀드 예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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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권형 ETF/펀드, 주식 비중이 40% 이하인 채권혼합형 ETF/펀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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⚠️ 중요 포인트: 주식 비중이 50%를 초과하면 무조건 위험자산(70% 한도)으로 분류됩니다. 반면, 채권 중심의 상품은 비위험자산으로 분류되어 100%까지 투자가 가능합니다.
3. 🎯 70% 한도를 넘어 실질 주식 비중을 높이는 스마트 전략
"나는 50대 초반이라 아직 주식 비중을 높게 가져가고 싶다!"라고 생각하신다면, 이 법적 예외 규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.
바로 '비위험자산'으로 분류되는 ETF를 활용하는 것입니다.
🌟 전략 1: 채권혼합형 ETF (TRF) 활용
- 핵심: 주식 비중이 40% 이하로 설계된 채권혼합형 ETF(TRF)는 법적으로 비위험자산으로 분류되어 100% 편입이 가능합니다.
실전 예시 (실질 주식 비중 79% 달성):
- 적립금의 70%를 일반 주식형 ETF로 편입 (위험자산 한도 끝)
- 나머지 30%를 주식 30% + 채권 70% 구조의 채권혼합형 ETF로 편입 (비위험자산)
- 실질 주식 비중: 70% + (30% X 0.3) = 79%
🌟 전략 2: 적격 TDF (Target Date Fund) 활용
- 핵심: 생애 주기에 맞춰 자동으로 위험자산 비중을 조절하는 적격 TDF는 별도의 법적 요건을 충족할 경우 100%까지 편입이 가능합니다.
- 은퇴 시점이 먼 젊은 투자자라면 TDF를 활용해 초기 위험자산 비중을 매우 높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.
📢 기억하세요! 퇴직연금 규정은 복잡해 보이지만, 안정성을 확보하면서도 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합리적인 가이드라인입니다. 자신의 투자 성향과 은퇴 시점을 고려하여 이 '70% 룰'을 영리하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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